OCN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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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0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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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일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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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外
정식 제목은 <귀신 보는 형사, 처용>. 캐치 프레이즈는 '죽은 자의 메시지에 주목하라'.
2014년부터 2015년까지 OCN에서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영된 드라마. 제작사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로 사명 변경 전의 이름은 초록별이다. OCN의 유명 오리지널 시리즈 뱀파이어 검사를 제작했던 곳이다.
에피소드 1, 2는 2월 9일 한꺼번에 방영했고, 2월 16일 방송된 에피소드 3부터는 주 1회씩 방영했다. 오지호, 전효성 주연. 공포물 같아 보이는 분위기의 포스터지만, 고스트 위스퍼러 같은 심령 요소와 사회 비판이 결합된 형사물.
2015년에는 시즌 2가 제작되어 8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방송되었다. 전작의 주인공 오지호, 전효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유승목, 연제욱 등의 조연들도 출연 확정. 다만 주연 라인업엔 변화가 있다. 오지은이 빠지고 하연주가 프로파일러 정하윤 역으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주진모, 김권 등의 배우들이 새로이 출연진 라인업에 합류했다. 덤으로 이번 시즌 2 방영 첫 주엔 1,2회 연속 방영하였으며 3회부터는 매주 일요일 11시 1회씩 방영하여 동년 10월 18일에 시즌 2가 완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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