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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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TV토 18:0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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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2015년 1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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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연출:김동환 김예지 박찬혁 송희 양준형
“나와 상관없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웃의 이야기며,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여기 가난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
가족의 질병이나 파산, 실직 등으로 한순간 벼랑 끝에 몰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끝없이 노력하고 발버둥을 쳐 봐도 좀처럼 헤어날 길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다.
“동행(同行)은 동행(同幸)이다.
자활 의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이웃들, 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함께 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망에 대해 점검해 본다.
더불어 우리 사회가 가진 공동체의 따뜻함이 불러오는 놀라운 변화를 통해
한 사람의 작은 관심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되짚어본다.
가난의 굴레에 갇힌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일방적인 도움이 아닌 출연자와
시청자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진정한 ’동행‘의 길을 모색해본다.